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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조꼬위 대통령, 관계 기관에 PCR 실시 강화 지시 보건∙의료 편집부 2020-07-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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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13일 PCR(유전자 증폭 검사) 실시 건수를 하루 3만 건 이상으로 늘리도록 관계 기관에 지시했다.
 
수도 자카르타를 비롯한 주요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인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이 완화 추세에 있는 가운데, 신규 감염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조꼬위 대통령이 검사 태세의 강화 및 위생 규율을 철저히 하여 감염 억제를 도모하는 한편, 아니스 바스웨단(Anies Baswedan) 자카르타특별 주지사는 다시 활동 제한을 강화할 자세를 보이고 있다.
 
조꼬위 대통령은 코로나19에 대한 국무회의에서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지역에서의 검사(testing), 추적(tracing), 치료(treating)의 '3T'를 철저히 하도록 지시했다. 방호복이나 인공호흡기, 환자를 받아들이는 병원에서 격리방을 확충하는 한편, 검사 기관에서의 PCR 검사 능력을 끌어올려 1일 3만 건을 달성하도록 요구했다.
 
코로나19 긴급대책본부(태스크포스∙TF)에 따르면, 7월은 검체 검사를 포함하여 하루 1만~1만 6,000건 정도의 PCR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조꼬위 대통령은 특히 동부 자바, 자카르타, 서부 자바, 남부 술라웨시, 중부 자바, 북부 수마트라, 파푸아의 대책을 우선적으로 강화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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