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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16일까지 영화관 영업 등 시범 재개 허용 문화∙스포츠 편집부 2020-07-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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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특별 주정부는 영화 상영과 행사 실시 등을 16일까지 시범적으로 재개할 수 있도록허용했다고 밝혔다.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책인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이 완화된 6월 상순 이후에도 금지되어 있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주정부는 관광 및 창조 경제국장 통지서 ‘2020년 제140호’를 7일자로 공포했다. 야외에서의 이벤트는 6~16일까지, 수영을 제외한 경기장의 이용은 12~16일까지 재개를 인정했다.
 
시범 기간 중의 동향을 감안하여 그 후의 대응에 대해 판단한다.
 
영화관은 6~16일 영업 재개를 인정한다. 다만 인도네시아 영화관업자연맹(GPBSI)의 조니 회장에 따르면 회원사는 전국에서 29일부터 영업을 재개할 방침으로 합의하고 있다고 한다.
 
모두 시범 재개 중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참가 인원을 정원의 50% 이하로 하며, 손 소독제를 설치하는 등의 감염 예방 조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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