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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차세대 유망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평가서 세계 2위…가치 263억 달러 사회∙종교 편집부 2020-07-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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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도시의 스타트업 환경에 대한 평가 결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가 차세대 유망 스타트업 신홍도시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자카르타의 창업 생태계 가치(Ecosystem Value) 263억 달러에 달한다.

글로벌 창업생태계 분석기관인 스타트업 지놈(Startup Genome)이 세계 100개국 270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한 평가를 결과로 발행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보고서(The Global Startup Ecosystem Report·GSER)’2020년판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가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차세대 유망 스타트업 생태계 100개 도시(Emerging Ecosystems)’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GSER 2020는 차세대 유망 스타트업 생태계를 총 4개 분야에서 평가했다. 자카르타는 이 중 인재(Talent) 부분에서 10점 만점에 9점을 기록, 나머지 시장진출(Market Reach), 생태계활동성(Performance), 자금조달(Funding)에서는 만점이 나왔다.

한편 1위는 인도의 뭄바이, 3위는 스위스의 취리히, 4위는 핀란드의 그레이터 헬싱키였다. 

6 30일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창조디지털협회(ADITIF) 사가 설립자는 "올해 거시경제가 안정을 되찾는다면 신생기업과 투자자는 이 성과를 유지할 수 있을 "이라며 중앙정부의 적절한 정책이 가장 필요하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시가 설립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디지털 인재 육성 정책도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신생기업에 대한 경제 환경은 양호하다고 말할 없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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