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여행 업계, 코로나19 규제 완화로 재개 시동 사회∙종교 편집부 2020-07-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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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지책으로 시행된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의 완화에 따라 인도네시아 여행 업계가 국내 관광 재개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26일자 현지 매체 뗌뽀가 보도했다.
약 1,000개사가 가입하는 인도네시아 여행사협회(Astindo)의 안똔 부회장에 따르면, 아직 소수이긴 하지만 회원사의 일부가 패키지 투어의 판매를 시작했다.
안똔 부회장은 "10월분 투어 판매를 단행했다”며 “단지, 리스크를 수반하기 때문에 시장 동향은 항상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관광업협회(ASITA)의 부디얀또 부회장은 당분간 행선지가 현지 등에 제한된 투어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장거리 여행은 아직 요구가 없다”며 “현재 어떤 패키지 투어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모색하고 있는 단계”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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