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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MICE 코로나19 손실액 최대 6.9조 루피아 문화∙스포츠 편집부 2020-06-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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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MICE(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의 네 분야를 통틀어 말하는 서비스 산업)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이벤트산업평의회(Ivend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이벤트가 중단되거나 연기되면서 국내 MICE 산업의 손실액이 2조 7,000억~6조 9,000억 루피아에 이르렀다고 추산을 밝혔다.
 
관광·창조경제부는 올해 연말까지 MICE 산업 이벤트의 90%가 취소 ​​또는 연기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Ivendo 관계자에 따르면, 지금까지 17개주에서 1,218개 주최자가 예정하고 있던 이벤트의 85%가 중단되었다. 약 9만 명의 고용에 영향이 생겼다고 보고 있다.
 
관광·창조경제부 리즈키 차관(이벤트 개최 담당)은 “앞으로 이벤트의 온라인화가 가속화될 가능성도 있어, 관객의 확대나 새로운 수입원의 확보를 향해서 준비할 필요가 있다”며 “위생 규율의 책정 뿐만이 아니라 통신 인프라의 정비 및 기술 혁신 등을 통해 산업의 능력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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