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누사 뜽가라주도 내달 15일부터 주요 관광지 개방 표명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東누사 뜽가라주도 내달 15일부터 주요 관광지 개방 표명 사회∙종교 편집부 2020-05-29 목록

본문

보로부두르(Borobudur), 쁘람바난(Prambanan), 라뚜보꼬(Ratu Boko) 세 사원이 내달 관광객을 위해 재개될 예정인 가운데, 동부 누사 뜽가라(NTT) 주정부도 내달 15일부터 주내 주요 관광지를 열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마리우스 NTT 주정부 홍보 관계자는 “지역 관계자들이 지역 사회 및 관광 사업의 경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관광 시설을 개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동부 누사 뜽가라주는 띠모르(Timor)섬과 플로레스(Flores)섬, 숨바(Sumba)섬 등 3개의 큰 섬과 1,192여개의 크고 작은 부속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도는 꾸빵(Kupang)이다.
 
주요 관광지로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코모도 국립공원과 핑크비치, 끌리무뚜 국립공원 등이 있다.
 
NTT 주정부 측은 안전한 관리로 관광과 지역 경제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