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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코로나19 TF “땅으랑, 데뽁, 브까시 지역 전염 위험 높아” 보건∙의료 편집부 2020-05-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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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대책본부(태스크포스∙TF)의 위꾸 아디사스미또 전문가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사례를 볼 때 땅으랑시, 데뽁시, 브까시 시·군이 특히 코로나19 전염 위험이 가장 높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위꾸 전문가는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세계보건기구(WHO)의 공중 보건 기준에 근거한 코로나19 전파 위험도를 작성했다”며 “자카르타특별주보다 오히려 전파 위험이 높은 지역은 땅으랑시, 데뽁시, 브까시 시·군”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맵핑은 역학, 보건 시스템, 공중 보건 감시에 기초한 것”라며 “역학 지표는 전염률, 치사율, 감시대상환자수(PDP) 및 감시대상자수(ODP)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앞서 위꾸 전문가는 (확진자) 정점을 찍은 이후 2주간 연속적으로 확진자가 50%가량 감소해야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진입 가능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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