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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국가혁신연구청, 코로나19 백신 내년 3월 생산 개시 목표 보건∙의료 편집부 2020-05-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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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2기 행정부에서 연구기술부에 신설된 국가혁신연구청(Badan Riset Inovasi Nasional, 이하 BRIN)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생산을 내년 3월에 시작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26일자 현지 매체 꼰딴에 따르면, BRIN의 에꼬뿌뜨로 전문관은 “백신 개발에 협력하는 분자생물학연구소(Eijkman) 등이 바이러스의 전체 유전체(게놈) 정보 분석에 몰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1년이면 국내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에 맞는 백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금까지 Eijkman이 코로나19 관련 7종류 게놈을,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 아이르랑가대학이 2종류 게놈을 확인했다”며 “모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확인된 3종류의 게놈과는 배열이 다른 것”이라고 말했다.
 
에꼬뿌뜨로 전문관에 따르면, 7종류의 게놈 배열 정보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운영하는 바이러스 정보 공유망(GISAID)에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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