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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교통부, 브까시와 까라왕 경계 감시 강화 사회∙종교 편집부 2020-05-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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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통부는 26일부터 서부 자바주 브까시군과 까라왕군의 경계를 통과하는 차량의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자카르타 수도권(자보데따벡∙자카르타특별주, 서부 자바주 보고르, 데뽁, 브까시) 내외로의 이동을 제한하는 조치의 일환이다.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 육운국의 부디 국장은 “수도 자카르타와 동부의 공업 지역을 연결하는 찌깜뻭 고속도로 47km 지점이나 경계를 통행하는 차량의 감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자카르타특별주지사령 ‘2020년 제47호’에 입각해 출입허가증(SIKM) 취득 등 수도권 안팎을 이동하는 조건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한편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 전에 지방에 귀성한 사람의 U턴러시가 6월 1일경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어 감시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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