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수도 외곽 브까시, 기업에 직원 재택 근무시키도록 호소 사회∙종교 편집부 2020-03-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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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교외 서부 자바주 브까시시는 23일, 시 내 기업에 대해 사업장에서의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직원들에게 재택 근무를 시키도록 호소했다.
시장이 같은 날짜로 회람 ‘제560/2209호’를 발행했으며, 기간은 31일까지 9일간이다.
회람에 따르면, 사업장에서의 사업 활동을 완전히 정지할 수 없는 기업에는, 출근하는 종업원과 영업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여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동(同)주 보고르시도 23일부터 4월 2일까지 11일간 비슷한 호소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도 자카르타특별주는 아니스 바스웨단(Anies Baswedan) 주지사가 지난 20일 2주간의 '전염병 긴급 대응 기간'을 선포하면서 4월 2일까지 2주 동안 기업에 대해 재택 근무를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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