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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멀티미디어 누산따라 대학, 일본과 인재육성 및 연구개발 협력 제휴 사회∙종교 편집부 2020-02-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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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반뜬주 땅으랑의 멀티미디어 누산따라 대학(UMN)이 20일, 일본의 인도네시아 시장 컨설턴트 인도네시아종합연구소와 인재 육성과 연구 개발 등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현지 언론 꼰딴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재 육성은 인도네시아 종합 연구소의 현지 법인이 설립한 반뜬 땅으랑의 부미 세르뽕 다마이(BSD)에 있는 일본어 학교를 활용하여 일본의 비즈니스 관습과 매너 등을 가르치는 강좌를 개설, 일본 기업에서 근무할 인도네시아 인재를 양성한다. 대학에서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3월부터 월 1회 정기적 개최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종합연구소의 알비 사장은 "심각해지고 있는 노동력 부족에 대한 대응책으로 인도네시아 인력을 요구하는 일본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품의 등 일본 특유의 비즈니스 관습을 접할 기회가 적다. 제휴를 통해 일본에서 근무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종합연구소가 중개자 역할을 해 각 기업과 대학의 인턴 계약 등을 조정해 나간다.
 
연구 개발 내용은 일본의 기술이 인도네시아 기업의 연구 개발에 도움을 주고 UMN과 인도네시아 종합 연구소가 각각 가지고 있는 양국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원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검토 단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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