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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인간개발지수 전국 22개주가 ‘높음’...9년 연속 상승 사회∙종교 편집부 2020-02-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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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은 17일, 2019년 인간개발지수(HDI)가 71.92로 전년 대비 0.53% 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인간개발지수는 ‘기대수명’, ‘교육수준’, ‘경제소득’ 등 3개 분야를 평가한 지표다. HDI를 근거로 60미만을 ‘낮음(Low)’, 60~70 미만을 ‘보통(Medium)’, 70~80 미만을 ‘높음(High)’, 80 이상을 ‘매우 높음(Very High)’ 등 4등급으로 평가한다.
 
지수는 9년 연속 상승해 전년에 이어 ‘높음’ 수준을 기록했다. 전국 34개주 가운데 22개주가 ‘높음’, 자카르타특별주는 ‘매우 높음’ 수준을 기록했다. 출생시 평균 수명은 71.34 세로 전년보다 0.14세 증가했다.
 
평균 취학 연수는 8.34년(0.17년 상승). 국민 1인당 총소득은 1,130만 루피아(24만 루피아 상승)였다.
 
지역별 인간개발지수는 자카르타가 80.76으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지역은 파푸아주로 60.84을 기록했다. 평균 수명은 족자카르타특별주가 74.92세로 가장 길었으며, 서부 술라웨시주가 64.82세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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