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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印尼 제약 지주 회사 정식 설립…제약 원료 국산화 추진 보건∙의료 편집부 2020-02-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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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회사 비오 파르마(PT Bio Farma) 등 3개사로 구성된 제약 지주 회사는 제약 원료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향후 2년간 제약 원료의 수입 비중을 현재 90%에서 75%로 낮추는 목표를 설정했다.
 
6일자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주 회사는 재무부장관령 ‘2019년 제862호’에 따라 지난달 1월 31일자로 정식 설립되었다. 비오 파르마가 모회사로 지주 회사를 주도하며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와 인도파르마(PT Indofarma)를 산하에 둔다.
 
비오 파르마의 어니스티 바시르(Honesty Basyir) 사장은 “지주 회사는 올해 7.5~10%의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올해 목표 매출은 16조 8,0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어니스티 사장에 따르면, 올해 설비 투자비로 약 3조 루피아를 계상한다. 그는 “이 가운데 공장 건설 및 생산 증강을 추진하는 끼미아 파르마에 2조 루피아를 할당한다”고 말했다.
 
향후 3사간 중복 사업을 없애고 각 사의 특징을 살린다. 끼미아 파르마는 의약품 및 원료 의약품 제조, 비오 파르마는 백신 및 항혈청 생산, 인도파르마는 의료 기기 및 한약재의 생산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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