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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골까르당 총재 선거, 현직 아이르랑가 장관 재선 확실시 정치 편집부 2019-12-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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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여당 연합의 제2당 골까르당(Golkar) 총재 선거에서 현직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Airlangga Hartarto) 경제조정부 장관의 재선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사실상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Airlangga Hartarto) 경제조정부 장관과 밤방 수삿요(Bambang Soesatyo) 국민협의회(MPR) 의장의 맞대결이 예상됐지만, 밤방 의장이 3일 입후보를 철회했다.
 
4일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총재 선거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전당대회에서 치러진다.
 
밤방 의장은 아이르랑가, 아부리잘 바끄리(Aburizal Bakrie) 전 총재, 골까르당 소속인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Luhut Binsar Panjaitan) 해양투자조정부 장관과의 회의에 참석한 후 입후보 철회를 표명했다.
 
그는 “내년 9월 지방 선거, 2024년 총선을 앞두고 당의 단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앞서 총재 선거에는 아이르랑가 총재와 밤방 의장을 포함해 총 5명이 입후보했으며. 선거를 둘러싸고 아이르랑가 총재와 밤방 의원의 대립이 표면화되면서 밤방파는 전당대회를 따로 개최하는 것도 암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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