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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노동조합총연합, 西자바 대규모 시위 철회 발표 사회∙종교 편집부 2019-12-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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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노동조합총연합(KSPI)은 1일 서부 자바 주정부가 내년 지역최저임금(UMK∙Upah Minimum Kota)에 관한 결정서를 교부했기 때문에 12월 2~4일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었던 대규모 시위 활동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KSPI는 이 결정서가 공포되지 않을 경우 반둥시의 청사 앞이나 주 내 공업 단지에서 항의 활동을 하겠다며 주장하고 있었다.
 
앞서 서부 자바 주정부는 지난달 22일 주지사령 ‘2019년 제561/75호’를 공포하고 내년 UMK의 상승률을 8.51%로 한다고 발표했다.
 
KSPI에 따르면, 주정부는 최근 주지사령을 대체할 결정서 ‘2019년 제561/983호’를 공포하고 같은 상승률의 적용을 정식으로 결정했다.
 
KSPI는 UMK 상승률을 준수하지 않는 기업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며 시급히 결정서를 교부하도록 요구하고 있었다.
 
한편 KSPI의 사이드 이끄발 대표는 “내년 부문별최저임금에 대해서도 결정서의 조속한 교부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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