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인도네시아에서 팬층 확대 도모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독일 분데스리가, 인도네시아에서 팬층 확대 도모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9-11-29 목록

본문

독일 축구의 전설 로타어 마테우스
 
 
독일 프로축구리그 분데스리가(1부)가 인도네시아에서 팬층의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분데스리가는 축구 애호가가 많은 인도네시아를 세계 주요 14대 시장 중 하나로 주목하고 있다.
 
분데스리가는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일련의 이벤트를 개최했다. 전 독일 국가 대표 선수이자 독일 축구의 전설 로타어 마테우스(Lothar Matthaus)씨는 수도 자카르타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중앙 자카르타 붕까르노 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팬을 위한 '분데스리가 익스피리언스 이벤트(Bundesliga Experience events)'에도 등장했다.
 
분데스리가의 다니엘 도날드슨 시니어 매니저(국제 마케팅)는 “독일 각 지역에 기반을 둔 각 클럽 팀의 개성을 이끌어 내고 싶다”고 설명했다. TV 등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을 늘려 나갈 생각을 나타냈다.
 
한편 스포츠 비즈니스 정보 서비스 회사인 영국 스포츠 비즈니스 미디어(UK Sports Business Media)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월드컵 축구의 미디어 수수료는 지난 2002년 140만 달러에서 2018년에는 1,500만 달러로 대폭 증가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