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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지자체들 내년 최저임금 결정…월 4백만 루피아 넘는 곳도 사회∙종교 편집부 2019-11-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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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전국의 지자체들이 잇따라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고 있다.
 
주요 지역으로 수도 자카르타의 서쪽 반뜬주와 제2도시 수라바야가 위치한 동부 자바주가 20일까지 지역최저임금(UMK∙Upah Minimum Kota)을 결정했다. 인상폭은 중앙 정부가 앞서 결정한 8.51% 수준에 부합하는 지자체가 많다.
 
이에 따르면, 내년 최저임금은 동부 자바와 반뜬주를 비롯한 다섯 개의 자치 단체에서 월 400만 루피아를 넘어섰다.
 
동부 자바주는 20일, 주 내 38개 시·군의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인상폭은 앞서 노동부가 설정 한 8.51%에 부합했다.
 
이날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최저임금 상승폭이 가장 금액이 큰 지역은 수라바야로 월 420만 479루피아였다. 가장 낮았던 곳은 마두라 섬의 삼빵(Sampang) 지역 등 9개 지역으로 191만 3,322루피아였다.
 
반뜬주도 19일자로 주지사령 ‘2019년 제561/320호’를 공포하고 주 내 8개 시·군의 최저임금을 결정했다. 인상폭은 세랑 만이 12.1%였으며, 기타 7개 지역은 8.51%로 했다.
 
이 지역에서 최저임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찔레곤으로 월 424만 6,081루피아가 됐다. 가장 낮은 지역은 르박으로 271만 654루피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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