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술라웨시 섬 북단, ‘해양 관광지’로 중점 개발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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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北술라웨시 섬 북단, ‘해양 관광지’로 중점 개발 사회∙종교 편집부 2019-11-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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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 주정부는 인근에 관광 경제특구로 지정될 예정인 리꾸빵(Likupang)을 중심으로, 주 북쪽 지역을 해양 관광에 중점을 두고 개발할 계획을 밝혔다.
 
19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주 운수국 관계자는 대상 지역에 대해 마나도-부나끈(Manado-Bunaken), 마나가바따(Managabata)지역(리꾸빵-미눗), 비뚱-렘베(Bitung-Lembeh)를 포함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상륙정(REDE선)과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는 ‘유리 바닥 보트’ 등을 운항한다. 리꾸빵 주변에서 차량을 실을 수 있는 자동차운반선(RORO)선(총 200톤)의 운항도 계획하고 있다. 육상에서는 35인승 관광 버스의 운행도 제안하고 있다.
 
술라웨시 섬에는 이미 비뚱 경제특구와 빨루 경제특구가 있으며, 관광 경제특구는 리꾸빵이 처음이다. 현지 신떼사 그룹(Sintesa Group)의 미나하사 쁘르마이 리조트 개발(PT Minahasa Permai Resort Development, 이하 MPRD)이 개발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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