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온라인 교육 부문 ‘루앙구루’, 베트남 진출 사회∙종교 편집부 2019-11-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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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는 현지 기업인 ‘루앙구루(Ruangguru)’는 지난달 31일 베트남에 진출해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루앙구루 회사 이름은 인도네시아어로 ‘선생님의 방’이라는 뜻이다. 베트남에서는 ‘Kienguru’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루앙구루 관계자는 베트남에서의 서비스 시작을 인정했지만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름 변경에 대해서도 "인도네시아어가 어느 나라에나 맞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년 발표된 스타트업 루앙구루는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학생들이 교육자를 찾아 바로 교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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