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조정부 장관 “니아스 섬 세계적 관광지 만들 것”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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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해양조정부 장관 “니아스 섬 세계적 관광지 만들 것”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9-09-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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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훗 빈사르 빤자이딴(Luhut Binsar Panjaitan) 인도네시아 해양조정부 장관은 정부가 니아스(Nias) 섬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탈바꿈시킬 계획을 표명했다.
 
루훗 장관은 최근 ‘살리 페스티벌 2019(Sail Festival 2019)’의 개최를 위해 북부 수마트라주의 니아스 섬을 방문하여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니아스 남부의 뜰룩 달람 시포트(Teluk Dalam Seaport)에서 개최되었다.
 
루훗 장관은 “니아스는 서핑으로 가장 인기 있는 지역 중 하나”라며 “이곳에 국제 서핑 대회를 개최하고 니아스를 더 좋은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도네시아 정부는 관광을 활성화하여 국민의 복지 향상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살리 페스티벌은 지난 2009년 북부 술라웨시의 부나껜(Bunaken) 지역에서 처음 개최되었다.
 
니아스에서 페스티벌이 개최됨에 따라 올해는 '원더풀 니아스(Wonderful Nias)'를 주제로 국제 서핑 대회, 전함(戰艦) 퍼레이드, 니아스 마라톤, 푸드마켓, 전통 예술 및 문화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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