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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내년 개최 ‘포뮬러E’, 이달 안으로 코스 결정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9-08-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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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특별주 주영 건설사 자카르타 쁘로쁘르띤도(PT Jakarta Propertindo, 이하 작쁘로)는 내년 6월 수도 자카르타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적인 전기차 경주대회 ‘ABB FIA 포뮬러E 챔피언십(이하 포뮬러E)’에 대해 이달 안으로 코스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작쁘로는 포뮬러E의 주최사로 지명되어 있다고 현지 매체 뗌뽀가 16일자로 보도했다.
 
작쁘로의 드위 이사는 "포뮬러E 시리즈를 주최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의 요청으로 개최일 2개월 전에 주행 테스트 실시를 위한 코스의 정비를 완료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11월 포뮬러E의 기준을 충족하도록 도로의 아스팔트 포장을 다시 시작하여 내년 3월에는 주행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카르타특별 주정부가 최근 밝힌 2020년도 예산안에는 포뮬러E의 개최 비용 9,340억 루피아가 포함되어 있으며, 내역은 운영비가 3,780억 루피아, 보험료가 5,560억 루피아다.
 
자카르타 청년스포츠국은 이미 사전 이벤트 ‘2019년 자카르타 팬 레이스’의 개최 비용으로 6억 루피아, 2019년도 보정 예산에서 개최 수수료로 3,600억 루피아를 이미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포뮬러E의 개최 예산은 현재까지 약 1조 3,000억 루피아로 상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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