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의약소매시장, 2021년에 101억 달러 규모 성장 예측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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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의약소매시장, 2021년에 101억 달러 규모 성장 예측 보건∙의료 편집부 2019-08-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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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 조사 회사 프로스트 & 설리반(F&S)은 인도네시아의 의약품 유통 시장이 2021년 101억 1,000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지 언론 꼰딴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보충제의 시장 규모는 18억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비해 약 6배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 잠재력을 전망한 의약품 업체들이 사업 확대를 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계 드럭스토어 '왓슨'의 프랜차이즈를 다루는 인도네시아 두타 인띠다야(PT Duta Intidaya)는 상반기(1~6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다고 밝혔다.
 
소매 대기업 헤로 슈퍼마켓은 식품 판매 부진으로 전체적으로 수입이 감소했지만, 드럭스토어 '가디언'의 사업은 호조였다. K24 인도네시아 프랜차이즈를 전개하는 드럭스토어 'K24'는 136개 도시에 470개 점포를 운영, 연내 500점포까지 판로를 확대할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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