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세 말레이 총리, 인니 대통령 태우고 직접 운전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94세 말레이 총리, 인니 대통령 태우고 직접 운전 정치 편집부 2019-08-13 목록

본문

<div><span style="font-size:12px;">94세 말레이 총리, 인니 대통령 태우고 직접 운전</span></div>

<div>&nbsp;</div>

<div>&nbsp;</div>

<div><strong>조꼬위 대통령 &quot;마하띠르 총리 에너지 넘친다&quot;</strong></div>

<div>&nbsp;</div>

<div>&nbsp;</div>

<div>94세의 마하띠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가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태운 차를 직접 운전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div>

<div>&nbsp;</div>

<div>12일 말레이시아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세계 최고령 국가정상인 마하띠르 총리는 지난 9일 행정수도 뿌뜨라자야에서 오찬을 하러 갈 때 조꼬위 대통령을 조수석에 태우고 직접 운전했다.</div>

<div>&nbsp;</div>

<div>이들은 빨간색 프로톤 페르소나(Proton Persona) 차를 탔다. 프로톤은 말레이시아 자동차 회사다.</div>

<div>&nbsp;</div>

<div>조꼬위 대통령은 조수석에 탔을 때 찍은 동영상을 트위터에 공개해 인기를 끌었다.</div>

<div>&nbsp;</div>

<div>이 영상에서 조꼬위 대통령은 &quot;마하띠르 총리가 직접 운전하고 있다. 꽤 빠르다&quot;며 웃었다.</div>

<div>&nbsp;</div>

<div>이어 &quot;그는 에너지가 넘치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심히 일하고, 여전히 직접 운전한다&quot;고 말했다.</div>

<div>&nbsp;</div>

<div>조꼬위 대통령이 마하띠르 총리가 운전하는 차를 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div>

<div>&nbsp;</div>

<div>지난 2015년 2월 당시 프로톤 CEO였던 마하띠르 총리는 말레이시아 스팡 인터내셔설 서킷에서 조꼬위 대통령을 프로톤 승용차에 태우고 운전한 적이 있다.</div>

<div>&nbsp;</div>

<div>마하띠르 총리는 1925년 7월생으로, 1981년 총리직에 올라 2003년까지 22년간 장기집권했다. 이후 15년만인 지난해 5월 11일 다시 총리에 취임했다.</div>

<div>&nbsp;</div>

<div>마하띠르 총리는 &#39;장수의 아이콘&#39;으로 추대받을 정도로 건강이 양호하고, 자동차와 운전을 여전히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div>

<div>&nbsp;</div>

<div>조꼬위 대통령은 지난 8일 이틀 일정으로 말레이시아를 방문했고, 이어서 마하띠르 총리와 나란히 싱가포르 독립기념일 행사에 참석한 뒤 귀국했다.</div>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