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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메이지 세이카 파마, 소아용 세립 항생제 판매 보건∙의료 편집부 2019-08-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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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홀딩스의 제약 자회사 메이지 세이카 파마(Meiji Seika Pharma)는 1일, 인도네시아의 자회사 메이지 인도네시안 파마수티컬 인더스트리(PT Meiji Indonesian Pharmaceutical Industries)가 유아용 구강 세립 항생제 '메이액트 MS 파인 그래뉼스 10%(Meiact MS Fine Granules 10%)’의 판매를 지난달 15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15년 전부터 메이액트 정제 타입을 판매했지만, 어린 아이도 마시기 좋은 세립을 투입했다.
 
메이액트는 급성 중이염이나 편도선염 등 감염 치료에 사용된다. 환자가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 구입하는 의약품이다.
 
일본에서 수입하여 동부 자바주 빠수루안(Pasuruan)에 위치한 메이지 인도네시안 공장에서 재포장하여 판매한다. 국내 21개소의 영업 거점을 중심으로 판매 활동을 전개한다.
 
메이액트는 1994년 메이지 세이카 파마가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해 27개국 이상에서 승인되었으며, 중국과 한국, 스페인, 태국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2004년 정제 판매를 시작했으며 시장의 수요를 보고 세립 유형의 판매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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