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10대 스타, 방탄소년단 지민 향한 팬심 드러내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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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10대 스타, 방탄소년단 지민 향한 팬심 드러내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9-07-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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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와 일본의 합작 아이돌 그룹 JKT48의 보컬이자 여배우로 활동 중인 인도네시아 10대 스타 아디스띠 자라(Adhisty Zara)가 방탄소년단 지민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자라는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팬들의 함성 속에서 영화 홍보용 티셔츠를 입고 경호원에 둘러싸여 공항 에스컬레이터를 향해 가던 중 갑자기 한 팬을 가리키는 제스처를 보이며 "내 남편이야!"라고 외쳤다.
 
자라로부터 지적을 받은 팬은 자신의 폰케이스가 방탄소년단 지민이었다며 당시 자신이 직접 촬영한 영상을 SNS에 올렸다.
 
자라는 평소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방탄소년단 지민과 지민의 캐릭터 사진에 대한 글을 올려 이미 그의 팬임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십대들의 고민을 담은 영화 'Dua Garis Biru(두 개의 파란 선)'의 주연으로 출연한 자라는 2018년 인도네시아 영화상인 '마야 어워즈(Maya Awards)'의 최연소 공연자였으며, 2019년 인도네시아 영화 배우상에서 최우수 아역 배우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최근 '트위터 아시안(Twitter Asian)'은 지난해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아시아의 유명인들을 소개하며 K-팝 가수들이 높은 순위로 랭킹된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고 그중 가장 많이 언급된 '최애' 인물로는 '방탄소년단 지민'이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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