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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스마랑 딴중마스 항구 크레인 충돌 사고로 600억 루피아 손해 사건∙사고 편집부 2019-07-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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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 스마랑 딴중마스 항구에서 14일, 컨테이너 선박이 항만 크레인에 충돌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PT Pelabuhan Indonesia3, 쁠린도3)는 손해액이 600억 루피아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쁠린도3에 따르면 14일 오후 5시 컨테이너 터미널에 정박하려던 선박의 엔진이 갑자기 고장나 크레인에 충돌했다. 트럭 운전사 1명이 부상, 크레인 등의 시설과 컨테이너 14개가 파손되는 피해를 받았다. 
 
쁠린도3의 도소 아궁 사장은 "화물의 하역 능력은 잠시 떨어졌지만, 이미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쁠린도3은 이 같은 사고 위험 발생률을 줄일 수 있도록 내부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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