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중부 술라웨시 피해복구에 1.5억 달러 융자지원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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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세계은행, 중부 술라웨시 피해복구에 1.5억 달러 융자지원 사회∙종교 편집부 2019-06-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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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WB)은 20일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섬에서 작년 9월에 발생한 지진과 해일 등의 자연재해 피해 복구사업에 융자1억 5,0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세계은행 이사회가 19일 융자 지원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지원자금은 피해 지역의 주요 공공 시설과 주택 건설 비용에 충당된다.
 
또한, 지원자금으로 피해를 입은 7,000세대 또는 17만명에 거주 공간을 제공한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세계은행의 로드리고 인도네시아 지역 이사는 “2035년 중부 술라웨시주 인구의 43%가 도심에 집중될 것”이라며 "전문적 건축시공기술은 재해에 강한 도시 건설 계획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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