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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일본 정부 관광국, 8월 방일 여행 박람회 및 회담 개최 사회∙종교 편집부 2019-06-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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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관광국(JNTO)은 오는 8월 인도네시아 소비자에게 방일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 박람회 ‘재팬 트래블 페어(Japan Travel Fair)’와 여행사를 위한 비즈니스 회담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방일 여행객의 추가 유치에 연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여행 박람회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JNTO 자카르타 사무소 주관으로 개최된다. 장소는 수도 자카르타의 쇼핑몰을 예정하고 있다. 지난 3월 개최한 여행 박람회에서는 3일간 총 5만 5천여 명이 방문했다.
 
비즈니스 회담은 9월 24일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동부 자바 수라바야 25일, 북부 수마트라 메단에서 27일 개최된다. 지난해 열린 같은 회담에는 방일 여행 상품을 취급하는 현지 여행사 관계자 등 약 60~100명이 참가했다.
 
JNTO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인도네시아인은 39만 6,900명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실적을 13% 상회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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