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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 인니서 '아시안피스컵' 배구대회…남북 선수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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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9-06-13 13:40 조회3,4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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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노 수랏만(Tono Suratman) 인도네시아 국가체육위원회(KONI) 위원장
 
 
인니국가체육위원회 주관…北 4·25체육단 소속 선수 출전
올해 9월 평양서 2차 배구대회도 추진…다른 종목 확대 방침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오는 23∼25일 열리는 '아시안피스컵' 배구대회에 남북 선수단이 참가한다.
 
인도네시아 국가체육위원회(KONI)는 13일 인도네시아·한국·북한·베트남 등 4개국 남녀 배구 선수팀이 참가하는 아시안피스컵 개최를 확정해 발표했다.
 
또노 수랏만(Tono Suratman) 위원장은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스포츠를 통해 남북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KONI가 중간 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며 "배구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고 말했다.
 
작년 8월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 당시 남북 선수단은 개회식과 폐회식에 공동입장하고 여자농구와 카누, 조정에 단일팀으로 출전한 바 있다.
 
KONI는 이후 남북 스포츠 선수들이 함께 참가하는 국제경기를 추진해왔다.
 
이번 배구대회에는 북한 4·25체육단 소속 남녀 선수단 32명과 한국 43명, 베트남 17명, 인도네시아 40명이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수원시청 여자 선수단, 화성시청 남자 선수단이 뛴다.
 
KONI는 북한 선수단이 최근 인도네시아 당국이 발급한 비자와 항공편 티켓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21일 자카르타로 입국, 22일 개막 리셉션 후 23 ∼25일 사흘간 스포츠 쁘르따미나(Sports Pertamina)에서 하루 3경기씩 총 9경기에 참가한다.
 
우승한 팀에는 KONI가 준비한 '아시안피스컵' 트로피를 준다.
 
남북 선수단은 모두 자카르타의 술탄호텔에서 지내며 26일 밤 비행기로 돌아간다.
 
KONI는 아시안피스컵 폐막식에서 북한 측과 2차 아시안피스컵을 오는 9월 평양에서 개최하는 내용의 MOU(양해각서)를 체결하는 한편 수영, 양궁 등 다른 종목 경기개최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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