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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교 | 부패방지위원회, 건설 사업 뇌물 수수 혐의로 PLN 사장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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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9-05-30 16:58 조회2,7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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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부패방지위원회(KPK)는 27일, 리아우 주의 '석탄화력발전소(PLTU) 리아우 1' 건설 사업을 둘러싼 비리 사건과 관련하여 국영 전력 PLN의 소피안 바시르(Sofyan Basir) 사장(정직 중)을 같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27일자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KPK는 지난 4월 23일 소피안 사장을 용의자로 인정, 5월 6일 소환해 조사를 시작했으나 체포에는 이르지 않았다.
 
KPK의 한 관계자는 "소피안 용의자를 27일부터 20일간 KPK 유치장에 구속한다"고 설명했다.
 
소피안 사장은 이 사업에 출자하는 블랙 골드 내츄럴 리소시스(Black Gold Natural Resources)의 요하네스 꼬조(Johanes Kotjo)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으며, 요하네스는 같은 사업과 관련한 다른 뇌물죄로 실형 선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PK 조사 결과 두 사람은 블랙 골드가 동 사업에 참여를 요구하는 단계에서 무려 9차례나 만남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PLTU 리아우 1 사업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3,500만 킬로와트(kW) 전력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2024년 가동을 계획하고 있다. 발전 용량은 60만 kW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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