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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중부 자바서 만 21세 여대생 최연소 의원 당선 정치 편집부 2019-05-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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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에 실시된 인도네시아 총선에서 만 21세의 여대생이 최연소로 당선돼 화제다.
 
22일자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 대학생은 스마랑 대학에서 수학과 자연 과학을 전공하는 시띠리즈끼야 뿌뜨리 드위 아니(22). 중부 자바 주 렘방(Rembang) 의회 선거에서 이슬람계 정당 통일개발당(PPP) 후보로 출마해 5,616표를 얻어 최연소로 당선됐다.
 
고등학생 때 학급 자문위원회 출신이라는 시띠씨는 "대학교 강사의 영향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선거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운동을 전개한 시띠는 "렘방 지역 어업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통일개발당은 지난 2014년 의회 선거에서 10석을 확보해 제1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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