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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아쩨 주 '가요 커피', 말레이시아 페스티벌서 인기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9-05-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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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가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한 '인도네시아 크리에이티브 제품 페스티벌(ICPF)’에서 아쩨 커피사업자, 뜨마스 커피(Temas Coffee) 등 중소기업의 실적이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뜨마스 커피의 넬리 대표는 “ICPF에 출전하고 1주일 후 말레이시아에서 총 600킬로그램의 주문을 받았다. 아쩨주에서 생산되는 가요 커피(Gayo Coffee) 등의 주문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ICPF는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산하의 쁘르따미나 마케팅 오퍼레이션 리전1(PT Pertamina Marketing Operation Region, MOR1)의 지원으로 지난 3~5일에 개최된 공기업 27개사, 중소기업 4개사가 참가했다. 
 
MOR1에서 홍보·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담당하는 로비 헤르빈도 부장은 “뜨마스 커피 외에도 북부 수마뜨라 메단의 제화 업체 음빳 브르소다라 자야(Empat Bersaudara Jaya) 등의 중소기업도 참가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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