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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수정)인도네시아, 도착비자 수수료 50만 루피아로 변경 사회∙종교 편집부 2019-05-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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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최근 도착비자(VOA·수수료를 내면 발급되며 30일간 머무를 수 있고 1회에 한해 연장 가능한 일시 비자)의 요금을 기존 35달러에서 50만 루피아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에 시행된 세외 수입의 종류와 요금에 관한 법령 ‘2019년 제28호'에서 VOA의 요금 변경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도착비자는 지난 2014년 7월 25달러에서 35달러로 인상됐다. 한국,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멕시코, 영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벨기에, 스웨덴, 오스트리아,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폴란드, 헝가리, 체코,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바레인, 오만,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30개국 국민들은 도착비자 없이 인도네시아 입국이 가능하며 관광과 예술·문화 활동, 정부 용무 등을 목적에 한해 30일 체류할 수 있다.  단, 체류 기간 연장은 불가능하다.
 
한편 동 시행령에는 체류 기간을 넘긴 외국인의 오버스테이에 부과하는 벌칙금을 3배로 인상하고, 재입국허가(RE-ENTRY PERMIT) 및 비자 관련 수속 비용을 개정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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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맨님의 댓글

인니맨 작성일

50만 루피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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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님의 댓글

편집부 작성일

당초 기사내용에 명시되어있던 50달러가 50만 루피아로 수정되었습니다. 현재  도착비자 수수료는 달러가 아닌 루피아로 결제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관련기사가 있을시 후속보도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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