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인간개발지수 8년 연속 상승…7개 주 ‘보통’→‘높음’ 전환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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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인간개발지수 8년 연속 상승…7개 주 ‘보통’→‘높음’ 전환 사회∙종교 편집부 2019-04-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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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15일, 2018년 인간개발지수가 71.39로 전년 대비 0.58% 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인간개발지수는 ‘기대수명’, ‘교육수준’, ‘경제소득’ 등 3개 분야를 평가한 지표다. HDI를 근거로 60미만을 ‘낮음(Low)’, 60~70 미만을 ‘보통(Medium)’, 70~80 미만을 ‘높음(High)’, 80 이상을 ‘매우 높음(Very High)’ 등 4등급으로 평가한다.
 
지수는 8년 연속 상승해 전년에 이어 ‘높음’ 수준을 기록했다. 전국 7개 주가 ‘보통’에서 ‘높음’으로 돌아섰다. 평균 수명은 71.20세로 전년보다 0.14세 증가했다.
 
국민 1인당 총소득은 1,106만 루피아로 전년 대비 39만 5,000루피아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인간개발지수는 자카르타가 가장 높은 80.47였다. 가장 낮은 지역은 파푸아주(60.06)로 20% 포인트 이상 높았다. 가장 평균 수명이 긴 지역은 족자카르타특별주로 74.82세, 가장 짧은 지역은 서부 술라웨시주로 64.58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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