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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대선 D-1, 조꼬위 지지율 55.7%로 우세…쁘라보워는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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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9-04-15 15:15 조회5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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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통령 선거와 총선을 앞두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의 지지율이 야권 후보 쁘라보워 수비안또 보다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부 핵심 선거구에서는 두 사람의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지난 13일 블룸버그통신과 CNN인도네시아 등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 여론조사기관 챠르따 뽈리띠까(Charta Politika)가 이달 5∼10일 전국 남녀 2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선 응답자의 55.7%가 조꼬위 대통령의 재선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중순 53.5%에서 2.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쁘라보워 후보를 두 자릿수 격차로 앞서고 있다.
 
반면 쁘라보워 후보에게 표를 던지겠다는 응답은 38.8%에 그쳤다. 지난 3월 중순 조사 당시 37.5%에서 1.3%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현재로선 조꼬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가능성이 커 보이는 가운데, 그러나 수도 자카르타와 인근 반뜬, 깔리만딴, 술라웨시 주에서는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5%포인트 미만으로 박빙세를 나타냈다.
 
챠르따 뽈리띠까에 따르면, 자카르타와 반뜬 주에서는 조꼬위 지지율이 47.9%, 쁘라보워 지지율이 49.1%로 나타났다. 깔리만딴 주에서는 조꼬위 48.8%, 쁘라보워 48%, 술라웨시에서는 조꼬위 49.6%, 쁘라보워 45.3%를 기록했다. 이밖에 수마트라 주에서는 조꼬위 44.3%, 쁘라보워 49.5%를 나타냈다.
 
한편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는 부동층은 5.5%로 집계됐다. 해당 조사의 신뢰도는 95%, 오차범위는 ±2.19%포인트다.
 
하지만, 야권 지지자들은 여론조사의 신뢰도와 객관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무슬림 과격파의 지지를 받는 쁘라보워 후보를 선호한다는 사실을 주변에 숨기는 이른바 '샤이 쁘라보워'(잠재적 야권 지지층)가 상당수일 것이란 주장도 나온다.
 
한 정부 당국자는 "여론조사를 어느 정도까지 믿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서 "누구도 결과를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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