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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발리, ‘아시아 최고 여행지’ 선정…트립어드바이저 주관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9-04-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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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발리가 세계적인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 Advisor)가 최근 발표한 ‘2019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고 여행지’로 선정됐다.
 
발리는 아시아 베스트 여행지 25개 중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베스트 여행지로는 5위에 선정됐다. 발리에 이어 2위는 태국의 푸켓, 3위는 캄보디아의 시엠립이 선정됐다.
 
트립어드바이저는 여행자들이 발리를 여행과 휴양지로 가장 손꼽는 이유로 “환상적인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함께 럭셔리한 풀빌라와 리조트가 잘 발달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특히, 일상에 지쳐 힐링을 목적으로 한 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장소가 되고 있으며, 서핑, 스쿠버다이빙 같은 수상스포츠를 즐기기에도 나무랄 데가 없는 장소라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TV 예능 여행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발리의 우붓 지역이 인기를 얻고 있다. 포토 스팟으로 유명한 우붓 발리스윙에서 그네 인생샷을 찍을 수 있으며, 아름다운 우붓의 대자연을 즐길 수 있는 와나 정글 Pool & Bar가 인기이다.
 
한편 트립어드바이저는 전 세계 관광명소, 항공사, 숙박시설, 음식점 등에 대한 7억 건 이상의 리뷰 및 의견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로 전 세계 48개 국가에서 운영된다.
 
매년 진행되는 트래블러스 초이스는 지난 1년간 트립어드바이저에 올라온 관광객들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리뷰 및 평점을 토대로 세계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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