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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제약 파쁘로스, 올해 제네릭 의약품 사업 강화키로 보건∙의료 편집부 2019-04-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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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제약 회사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 산하의 제약 회사 파쁘로스(PT Phapros)는 올해 제네릭 의약품(복제약) 사업을 강화하고 올해 매출액을 전년 대비 30% 증가를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한 자릿수 성장에 머물렀다.
 
파쁘로스의 바로까 사장에 따르면, 이 회사의 제네릭 의약품은 사회보장기관(BPJS)의 의약품 입찰 및 자재 조달을위한 전자 카탈로그를 통한 판매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는 "BPJS 시장은 해마다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제네릭 의약품 매출은 지난해 전체 매출의 53%를 차지했다.
 
바로까 사장은 이 밖에 수출에 주력할 방침을 표명하며 "미얀마 수출액을 매출의 5%까지 끌어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파쁘로스는 지난해 현지 동종 업계 제약사인 루짜스 자자(PT Lucas Djaja)를 인수했다. 제네릭 의약품의 생산 설비를 갖춘 루짜스 자자의 인수로 파쁘로스의 연간 생산 능력은 40억 정에서 50억 정으로 확대됐다.
 
한편 파쁘로스의 지난해 12월기 결산은 매출이 전년 대비 2% 증가한 1조 229억 7,000만 루피아, 순이익은 6% 증가한 1,332억 9,000만 루피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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