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자카르타, 어린이 영양 위해 학교서 무료 아침 식사 제공키로 보건∙의료 편집부 2019-04-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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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행정부가 수도의 어린이들에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식사 제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특별 주지사는 지난 5일 현지 언론 꼼빠스와의 인터뷰에서 “아침 식사를 하지 않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에 대한 우려로 이 프로그램이 도입됐다”고 전했다.
그는 서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학교를 방문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30% 이상의 어린이가 등교 전에 아침을 먹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9년 주지사령에 따라 수도권 가난한 지역의 학교에서 무료로 식사를 제공한다. 학생들의 영양 적정성을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 정부는 이 프로그램에 324억 루피아의 예산을 할당했으며, 수도권 전역 53개의 소단위 지역 459개 학교에서 144,000명의 학생들을 위해 지출될 예정이다.
아니스 주지사는 "영양과 맛을 고려한 다양한 식사를 준비할 것”이라며 향후 자카르타 전지역에서 식사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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