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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플라스틱 폐기물 퇴치 운동 벌인 발리 정부 사회∙종교 편집부 2019-04-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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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DEWA RASTANA/BALI EXPRESS)
 
지난 7일 발리 따바난 군에서 수천 명의 주민들이 모여 ‘ 플라스틱 쓰레기 없는 깨끗한 발리’ 운동을 시작했다. 
 
발리 주지사의 플라스틱 폐기물 퇴치 공표에 따라 따바난 주민들과 모든 정부기관이 깨끗한 발리 만들기 운동에 나섰다고 발리의 현지 언론이 8일 전했다.
 
‘깨끗한 발리를 위한 플라스틱 폐기물 퇴치’ 운동은 7일 따바난의 꼬망 그데 산자야 (Komang Gede Sanjaya) 부군수와 따나반 환경관리국 수바기아(I Made Subagia)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띠루위(Jatiluwih) 마을에서 시작됐다.
 
이 날 환경관리국장 수바기아는 이 운동이 개막식에 그치지 않을 것이며 비닐봉투 안쓰기, 가방 활용하기, 쓰레기 줍기, 정해진 장소에 모아 버리기 등과 같은 행동 강령을 설명했다. 또한 환경을 살리기 위한 인식 확대를 위해 관련 포룸 등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깨끗한 발리를 위해 모두가 협력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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