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최대 제약 2개사, 올해는 수출 강화 목표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인니 최대 제약 2개사, 올해는 수출 강화 목표 보건∙의료 편집부 2019-02-14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와 깔베 파르마(PT Kalbe Farma) 두 회사는 올해 해외 시장 신규 개척과 환율 위험을 피하기 위해 수출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12일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국영 제약 끼미아 파르마의 재무 관계자는 올해 수출 목표에 대해 ”지난해 3,000억 루피아에서 3,500억 루피아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수출액은 전체 매출의 5% 미만 수준이다.
 
이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약국 34개 점포를 설치하고, 2~3년 후에는 60개 점포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메카를 순례하는 인도네시아인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일반의약품(OTC)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내에서 약국을 전개하기 위해 각국과 협상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깔베 파르마는 올해 목표 수출을 전년 대비 10~12% 증가한 1조 1,000억~1조 2,000억 루피아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현재 필리핀과 미얀마,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 처방약과 위생용품, 영양식품 등을 수출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