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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아혹 前자카르타 주지사, 투쟁 민주당에서 정계 복귀 정치 편집부 2019-02-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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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일명 아혹) 전 자카르타특별주지사가 8일, 투쟁민주당(PDIP)의 당원으로 정계 복귀 의사를 밝혔다.
 
11일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기독교도인 아혹 전 주지사는 지난 2016년 9월 이슬람 경전 코란을 모욕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체포 및 기소돼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으며, 지난달인 1월 24일에 석방됐다.
 
아혹 전 주지사는 PDIP 발리 주 지부 회의에서 "PDIP가 정치 신조에 맞고 항상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지부에 따르면 아혹은 석방 이틀 후 정식으로 PDIP에 입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혹은 지지자들에게 보내는 1월 17일자 서한에서 석방 후에는 애칭인 아혹 대신 이니셜인 'BTP'로 불러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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