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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정부, 저소득층 위한 주택에 7천억 투입 사회∙종교 편집부 2019-01-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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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올해 저소득층을 위한 고층 임대 주택 7개 안건의 건설 사업비로 7,099억 4,000만 루피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수 년에 걸쳐 완성시킨다는 계획이다.
 
주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동부 자카르타 뿔로가둥(Pulogadung), 짜꿍 바랏(Cakung Barat)에 각각 1,199억 9,000만 루피아를 투자한다. 뿔로가둥에서는 건설비 1,749억 9,000만 루피아를 들여 주택 건설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1,899억 7,000만 루피아를 들여 중고 고층 주택을 복구할 계획으로 모든 안건을 합하면 공급되는 주택의 총 가구수는 6,043가구가 된다.
 
한편 자카르타특별주의 아니스 바스웨단 주지사는 2022년까지의 중기 개발 계획에서 월급 400만 루피아 이하의 주민을 위해 1만 4,564채의 주택을 개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착수하는 모든 안건이 완료되면 목표까지 남은 가구는 약 7,000가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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