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자카르타 이번 주 5일간 순회정전 실시 사회∙종교 dharma 2013-04-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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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부터 하루 3시간씩 4번 전기공급 중단
자카르타와 땅그랑 지역에 이번 주 5일간 순회 정전이 실시된다.
이는 자카르타에 전기를 공급하는 초고압전력 전원이 손상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국영전력회사(PT PLN)는 이같이 밝혔다.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국영전력회사(PLN)의 리자 인드라완 대변인은 지난 31일 “오는 월요일(1일)부터 금요일(5일)까지 순회정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정전지역은 자카르타, 땅으랑, 반뜬 지역의 일부 지역이다<상세지역 별표 참조>
PLN측은 아침 9시부터 하루 3시간씩 4번, 총 12시간 전기공급을 중단할 계획이다. PLN은 자카르타 주민들에게 집 또는 회사에서의 전기사용을 줄일 것을 요청했다.
이 같은 조치는 지난 28일 자카르타와 서부자바로 전력을 공급하는 서부자바 수므당 발전소가 이 지역의 산사태로 500킬로볼트 용량의 고압주요배관이 손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PLN 전력회사의 밤방 드위자얀또 대변인은 자카르타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전력공급 중단에 있어 병원과 공공시설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이며, 실제적으로 이번 정전조치가 생명유지와 관련된 중요 공공서비스 기관이나 시설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PLN은 또한 자카르타와 서부자바의 전력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인드라마유, 론따르 땅으랑, 쁘리옥 발전소를 포함한 다른 발전소의 용량을 최적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번 순회 정전으로 자카르타 지역의 대부분의 중소기업과 일반 공공시설 등이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플라자 인도네시아의 아스뜨리 아브얀띠 대변인은 “우리는 문제없다. 이 지역일대에 정전이 시작되기 몇 시간 전부터 개별 발전기를 사용, 정전에 대비할 것” 이라고 말했다.
찌뽀 망운꾸수모 호스피탈 국립병원(RSCM)의 쩨레스나 헤리아완 수조노 병원장은 “이번 정전조치는 우리 병원에 아무런 피해를 끼치지 않을 것” 이라며 “전력수요는 병원측이 가지고 있는 발전기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고 말했다.
그러나 서부 자바르타 라와 블롱지역의 개인하숙집과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제빵사 자에납씨는 이번 순회정전이 베이커리 운영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빵을 굽기 위해서는 많은 전기가 필요한데, 정전이 되기 전부터 평소보다 많은 일을 해야 한다”면서 “하숙집 세입자들에게도 정전에 대해 양해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순회정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찾기 원하면 www.pln.co.id 에 접속하거나, 또는 콜센터 123에 전화하여 PLN 전력회사에 문의하면 된다.
◇ 월별 순회정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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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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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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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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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꾸 아따스, 무아라 까랑, 두리 꼬삼비, 스르뽕, 막시망안도, 따만 라수나, 두렌 띠가, 감비르 바루, 맘빵 바루, 간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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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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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공, 다나야사, 아바디 GP, 쁠룸빵, 짜왕, 감비르 바루, 발라라자 바루, 끄망, 끄본 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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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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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렛 라마, 빈따로, 스나얀 바루, 앙께, 안쫄, 그둥 뽈라, 맘빵 바루, 쭈룩, 무아라 까랑, 끄본 즈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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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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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띠아부디, 스르뽕, 감비르 바루, 두렌 띠가, 간둘, 글로공, 찔르둑, 뿔로 가둥, 끄망, 뽄독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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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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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라빠가딩, 앙께, 맘빵 바루, 그둥 뽈라, 찌뜨라 하비땃, 쁘강사안, 릉꽁, CSW, 쁠룸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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