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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수까르노-하따 공항 근처에서 발견된 버려진 아기 사건∙사고 편집부 2018-11-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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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근처에서 버려진 아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26일 반뜬 주 땅으랑에 위치한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근처 쁘리메뜨르 거리(Jl. Perimeter Selatan)에서 울부짖는 아기가 발견됐다.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대변인은 "이둡이라는 가뜨란(PT Gatran) 회사의 한 직원이 아기를 발견해 직접 항공 보안 담당자에게 신고했다"고 전했다.
 
아기는 무사히 구조돼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 이둡씨에 따르면, 그는 26일 새벽 5시 40분께 길을 운전하는 도중 큰 소리로 우는 아기의 울음 소리를 듣고 차에서 내려 풀밭에 천으로 덮힌 채 누워 있는 아기를 발견했다.
 
공항측에 따르면, 1개월 남짓으로 추정되는 이 아기는 공항 경찰에 넘겨지기 전에 공항 보건소로 이송돼 돌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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