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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재팬 시네마 위크, 내달 7일부터 36편 상영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8-11-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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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비영리 활동 법인 영상산업진흥기구(VIPO)는 일본과 인도네시아 수교 60주년 기념 사업의 하나로 일본 문화청, 일본국제교류기금과 공동 주최하는 '재팬 시네마 위크(2018 Japan Cinema Week in Jakarta/Pekan Sinema Jepang)'를 개최한다. 
 
자카르타 중심부의 상업 시설 '그랜드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시네 플렉스 'CGV 그랜드 인도네시아'에서 상영되며 티켓은 CGV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판매된다.
 
오는 12월 7~16일 10일간 일본 영화의 최신작, 시대극, 청춘, 특수 촬영,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총 36편의 작품을 여섯 테마로 나누어 상영한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상영작 감독과 프로듀서, 출연자가 게스트로 인사하는 한편 양국의 영화 감독의 심포지엄 특수 촬영 기술을 체험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12월 7일 개막작은 2017년 공개의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영어 제목: One Cut of the Dead)'. 8일 특별 공개 작품은 이케마츠 소스케 주연의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영어 제목: The Tokyo Night Sky is Always the Densest Shade of Blue)'다. 16일 폐막작은 딘 후지오카 주연의 일본 인도네시아 합작 '바다를 달린다(영어 제목: The Man From the Sea)'로 예정돼 있다.
 
27일에 열린 기자 회견에서 행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영화를 공개할뿐만 아니라 양국의 영화 감독 및 기술자끼리의 교류도 중시하게 여겨 이벤트의 규모도 크게 열린다. 일본 영화를 DVD 아니라 극장에서 감상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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