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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동부 자바 외 2개 주, 내년 지역최저임금 결정 사회∙종교 편집부 2018-11-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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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주와 중부 자바 주, 족자카르타특별 주에서 내년도 지역최저임금(UMK)이 결정됐다.
 
동부 자바 주는 38개 시·군의 내년 지역최저임금(UMK)을 발표했다. 
 
이 중 15개 시∙군이 10% 이상 인상됐으며 인상폭이 최대인 지역은 빠수루안(Pasuruan)으로 월 최저임금은 257만 5,617루피아였다.
 
이 밖에 12개 시∙군 등 많은 지역에서 노동부가 앞서 결정한 수준인 8.03%를 웃돌았으며 수라바야시의 최저 임금은 387만 1,053루피아로 결정됐다.
 
중부 자바 주는 지난 21일 35개 시·군의 내년 지역최저임금(UMK)을 발표했다. 최저임금은 주지사 통지 '2018년 제560/68호'로 정했다고 현지 '트리뷴 뉴스'가 전했다.
 
금액이 가장 높은 곳은 스마랑시로 월 249만 8,588루피아였다. 인상폭은 대략 8% 정도였다.
 
한편, 족자카르타특별 주의 인상폭은 전 지역에서 노동부가 앞서 결정한 수준인 8.0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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