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와 특혜무역협정 협상 개시 > 정치∙사회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인도네시아 정부는 방글라데시와의 무역을 강화하기 위해 PTA(Preferential Trade Agreement: 특혜무역협정) 체결을 목표로 협상을 시작한다.

첫 번째 협상은 다음달 시작될 예정이라고 국영 안따라 통신이 지난 22일 보도했다.

PTA의 체결 교섭은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올해 초, 방글라데시를 공식 방문했을 때 합의됐다. 협정이 체결되면 양국은 관세를 인하하는 등 상대국에 대해 특혜적 조치를 제공한다.

리나 주 방글라데시 대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방글라데시의 15개 주요 교역 파트너 국가 중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주요 수출 품목은 팜유, 섬유 제품, 고무, 목재 펄프, 견과류, 종이, 면사, 화학 섬유, 화학 제품, 철봉, 구리, 철도 차량 등. 한편, 방글라데시로부터는 황마 가방, 포장 가방, 강판, 의류 등을 수입하고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