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새해 맞이하고 싶은 도시 18위…에어비앤비 '새해맞이 트렌딩 도시' 발표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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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발리, 새해 맞이하고 싶은 도시 18위…에어비앤비 '새해맞이 트렌딩 도시' 발표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8-11-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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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가 새해를 맞이하고 싶은 도시 18위로 선정됐다.
 
새해맞이 여행 준비가 한창인 11월, 에어비앤비는 게스트들이 2019년 새해맞이 여행지로 선택한 도시 중 전년대비 가장 높은 예약 증가율을 기록하며 떠오르는 트렌딩 도시 1위부터 20위를 소개했다.
 
순위는 2017년 11월까지 접수된 2017년 12월 31일 예약과 대비해 2018년 11월까지 접수된 2018년 12월 31일 에어비앤비 예약 데이터를 기초로 산출한 것이다.
 
이중 발리는 18위로 전년 대비 54% 숙소 예약 증가를 나타내며 트렌딩 도시의 하나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는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 휴양지 방콕(20위)을 앞선 순위다.
 
발표에서 멕시코는 1위 멕시코시티, 3위 푸에르토 바야르타, 4위 툴룸 등 상위권에 3개 도시를 포함시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새해맞이 여행지로 자리매김했다. 서울은 17위를 기록했다.
 
새해맞이 여행에서는 불꽃놀이, 음악, 지역축제 등과 더불어 나라별 독특한 새해 맞이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에어비앤비는 주요 트렌딩 도시의 호스트들을 통해 게스트들이 경험할 수 있는 지역 고유의 새해 맞이 풍습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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