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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全 마을에 쓰레기소각장 설치 사회∙종교 rizqi 2014-04-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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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O, 쓰레기 운반트럭 53대 기증 계획
 
자카르타 주정부는 11일 관내 모든 마을에 쓰레기 소각시설을 설치할 방침을 밝혔다. 서부 자바주 브까시의 최종매립지로 쓰레기를 운반하여 처리하는 과정을 간소화하여 쓰레기 매립관련 지출을 삭감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자카르타 주정부는 대만의 기술을 채용할 예정이다.
바수키 부지사는 “쓰레기 소각로를 각 마을의 면사무소(또는 동사무소) 및 희망하는 음식점에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는 쓰레기 최종매립지의 토지를 주정부가 보유하고 있고 민간기업이 이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쓰레기 투기에 1톤당 12만 3,000루피아를 지불하고 있다”며 “ 267개 모든 마을에서 쓰레기를 자체적으로 소각하면, 현재 처리장에 지불하는 연간 4,000억 루피아에 이르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자카르타 주정부는 11일 재인도네시아 타이페이경제무역대표사무소(TETO)로부터, 쓰레기 운반 트럭 4대를 기증받았다. 총53대의 지원을 받을 계획이다. 부지사에 따르면, 곧 300~400대의 쓰레기 운반 트럭을 입찰을 거쳐 조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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