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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印尼 국내외 관광객 민박∙홈스테이 선호…성급호텔은 울상 사회∙종교 편집부 2018-11-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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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레스토랑호텔협회(PHRI)에 따르면, 올해 국내외 관광객이 성급 호텔에 머무는 평균 일수가 지난해 5~6일에서 2~3일로 단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PHRI의 라이니에루 부본부장은 "올해는 경제 침체에 더해져 숙박 공유 플랫폼인 에어비앤비(Airbnb)와 홈스테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성급 호텔은 침체를 겪고 있다”라고 말하며 “호텔 체류 기간이 줄면 외화 획득도 감소해 정부와 관광 업계는 신속하게 전략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관광연맹(ICPI)의 아즈릴 회장은 "최근 국내외 관광객들은 숙박비를 절감하고 싶어 한다. 민박이나 홈스테이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말하며 “물론 민박은 현지 주민의 생활을 직접 경험하며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중앙통계청(BPS)이 발표한 올해 9월 관광·교통 통계에 따르면, 국내외 관광객이 성급 호텔에 체류한 평균 일수는 전년 동월과 비슷한 1.97일이었다. 외국인 관광객이 2.85일, 인도네시아 관광객이 1.79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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